‘149km 직구 직격’ 디아즈, 좌측 손목 타박상 교체…8G 만에 부상 악재 발목 잡히나
Jonathan Rodriguez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28)가 손에 공을 맞아 교체됐다. 디아즈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1회초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루카스 데뷔전 데뷔골’ 서울, 제주 1-0으로 꺾고 5년만 리그 4연승+5위 도약
FC서울이 4연승에 성공했다. 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서울(승점 42)은 1경기를 덜 치른 수원FC(승점 41)를 제치고 5위 자리에 올랐다. 더불어…
황선홍, 국가대표 정식 감독 가능성 일축… 때마침 무리뉴 “국대 관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업무를 무난하게 마친 황선홍 감독이 이젠 올림픽 대표팀 지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한 뒤 "국가대표팀 정식 감독까진 생각해…
겨우 마이너 계약하려고 삼성 다년 계약 뿌리쳤나… 푸른피의 외인 에이스의 ML 컴백 작전
다년 계약을 뿌리치고 메이저리그로 향했는데 결과는 마이너리그 계약이었다. 에릭 페디처럼 금의환향할 줄 알았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빅리그를 꿈꾸게 됐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각) "우완 투수 뷰캐넌과 마이너…
“조 1위 사우디 감독, 한국 만나 행복하지 않다” 현실 전혀 모르는 이탈리아 언론
조 1위를 기록했지만 한국과 만나는 사우디아라비아 만치니 감독이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투토메르카토웹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고 있는 만치니 감독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기쁘지 않을 것"이라면서 "조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