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마르세유행 원칙적 합의’ 英 보도, 갑자기 울브스 떠난다니 “다음 시즌에도 EPL 뛸 것” 각오했는데

황희찬(28·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프랑스 리그1 이적설이 점점 구체화 되는 분위기다.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커리어 하이를 쓴 황희찬이 과연 떠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황희찬은 프랑스의 마르세유 입단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라며 "울버햄튼은…

“이런 타자 본 적 없어” 오타니 ’30살 첫 홈런’ 축포에…감독도 ‘폭풍칭찬’

오타니가 '30대' 첫 홈런을 쐈다. 오타니는 잠깐의 부진을 모두 털어낸 듯 이날 '폭풍 존재감'을 내보였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팀의…

김하성, 워싱턴 상대로 5경기 연속안타…팀도 9-7로 승리하며 2연승 질주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29)이 워싱턴을 상대로 5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워싱턴을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음바페 코뼈 골절, 수술 피했지만 결장 불가피…’세계랭킹 1위’ 프랑스 우승 ‘먹구름’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 프랑스가 공격 핵심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고뼈 골절로 인한 결장으로 우승을 향한 앞길에 먹구름이 끼었다. 프랑스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2006년생보다 못한다→스왑딜 카드 추락’ 위기 때마다 더 강했던 이강인, 운명이 걸린 FC바르셀로나와 격돌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FC바르셀로나와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른다. 상황은 좋지 않다. PSG는 지난 11일…

‘맥 알리스터 환상 중거리포!’ 리버풀, 최하위 셰필드에 3-1 승···EPL 선두 재탈환

리버풀이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환상적인 중거리포에 힘입어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5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셰필드…

클롭, 이번 시즌 후 리버풀과 결별 확정…”에너지가 고갈됐다” → 지친 심경 드러내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난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클롭 감독은 올여름 팀을 떠나겠다는 소식을 구단 측에 알렸다. 그리고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리버풀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